고씨는 1986년 발효조미료 ‘미원’에서부터 최근 ‘청정원’까지 미원(대상의 전신)과 대상의 간판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고씨는 지난달 28일 이 회사관계자들과 송별회를 갖고 회사로부터 감사패와 순금 30돈으로 만든 기념카드를 받았다.
▼대한항공 광고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대한항공의 일본 도쿄행 항공서비스 광고에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및 신문공표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동경 비즈니스 여행은 따져볼수록 대한항공이 더욱 편리합니다’라는 제목의 광고에서 5개 서비스 항목을 다른 항공사들과 비교하면서 객관적 근거 없이 자사 서비스가 더 좋은 것처럼 광고했다.
▼MBC애드컴 수상자 발표▼
MBC애드컴(사장 위호인)은 1일 ‘제3회 MBC애드컴 애드챌린지’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기획 부문 대상은 ‘글로벌 Car-rier로의 기업 이미지 정립을 위한 대한항공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응모한 김명준씨(중앙대 광고홍보학과 4년) 등 두 명, 작품부문 대상은 ‘동양매직 가스오븐레인지’를 응모한 백창협씨(서원대 산업디자인과 4년) 등 세 명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을 거치지 않고 면접만 통과하면 MBC애드컴에 입사할 수 있다. 시상식은 5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MBC애드컴 대강당에서 열린다. 02-3279-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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