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메인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차별화해 전시할 수 있도록 출입구와 인테리어를 따로 꾸민 브랜드 분리 전시장을 국내 처음으로 열었다. 대지면적 500평 규모에 전시공간이 165평인 이 전시장은 3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고객주차장 및 퀵서비스센터를 설치해 고객이 편안하게 차를 구입하고 정비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코리아는 이달 중 승용차 타이어인 포텐자S-03, 포텐자G3, 투란자 및 보급형 제품인 B시리즈 제품을 내놓는다. 그동안 국내시장에 트럭용 타이어만 판매해온 브리지스톤은 이번 승용차 타이어 판매를 통해 고급 승용차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