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이를 위해 26일부터 해외 로드쇼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르면 다음달 9일까지 매각을 마칠 계획이다.
해외매각 대상 주식 수는 모두 2633만6000주로 금액으로는 약 3억7000만달러에 이른다.
재경부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LG카드(4억달러), 재팬 타바코(20억달러), 차이나 텔레콤(20억달러) 등의 주식 매각과 겹칠 가능성이 있어 매각을 가급적 빨리 끝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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