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30 17:302002년 9월 3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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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기금은 1981년 도입된 뒤 현재까지 국민은행(옛 주택은행)이 독점 위탁관리해왔다.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국민주택기금은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 43조원, 자본 3조4000억원, 연간 사업비 11조원 등으로 융자사업을 하는 정부기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