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는 12월 초소형 초경량 노트북PC ‘에어웍스(AirWorks)’를 내놓고 본격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에어웍스는 펜티엄Ⅲ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 885g의 초경량 노트북. 메모리는 256M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는 30GB를 내장하고 있으며 LCD는 8.9인치 액정으로 1024×600 해상도를 표현한다.
JVC코리아는 2000년 10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디지털 캠코더, 미니 오디오, 디지털TV, 홈시어터, DVD플레이어 등 AV 가전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이번에 노트북PC를 내놓으면서 정보기술(IT)까지 포괄한 ‘종합 멀티미디어 가전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설명했다.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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