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08 17:542002년 10월 8일 17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대출채권은 청구 소유의 대구방송 주식 30%가 담보돼 있어 인수할 경우 대구방송의 지배주주가 될 수 있는 채권으로, 귀뚜라미보일러는 이를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전액 인수했다.
보일러 제조, 판매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는 채권 인수 전 청구에 이어 대구방송의 2대 주주였으며 서울방송(SBS)의 2대 주주로 방송문화 사업 및 경영에 참여해 왔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