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현대重 430실 기숙사 완공

  • 입력 2002년 10월 17일 18시 09분


현대중공업은 최근 본사 부근인 울산 동구 서부동에 연면적 1만320평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형 기숙사를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숙사는 총 430실로 705명의 사원을 수용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90년대 초부터 사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벌여 현재 사원 주택보급률이 90%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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