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상의 관계자는 20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정기 회장 선거를 통해 윌리엄 오벌린 보잉코리아 지사장과 데이비스 리처드슨 TNS 한국지사장 중에서 12월 중 후임 회장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후임 회장은 12월 중 선임되며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맡게 된다.1년 임기인 AMCHAM 회장직은 1년 연임이 가능하며 연임이 끝난 후 1년 쉬었다가 다시 출마가 가능하다. 존스 회장은 김&장 변호사 업무에 좀 더 충실하기 위해 AMCHAM 회장직에 더 이상 출마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