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21 18:082002년 10월 21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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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관계자는 “올해 말 중국에 공장을 착공해 내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산 7000t 규모의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되면 코오롱은 국내 설비까지 포함, 총 3만6000t 규모의 타이어코드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 필름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