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는 2년여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열병합발전용 엔진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호흡기장애 및 오존 등을 발생시키는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50ppm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대우종합기계는 또 “친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한 대도시 지역에서 활용도가 클 것”이라며 “특히 저렴한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에너지비용 절감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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