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도시와사람’은 독신자 전용 주거시설 브랜드로 ‘MOS’를 도입하고 다음달 초 서울 종로구 익선동과 성동구 성수동에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MOS는 나만의 공간을 뜻하는 ‘My Own Space’의 첫 글자들을 따서 만든 것이다.
■천안에 본사를 둔 중견 건설업체 동일토건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49번지 일대 단독 및 연립주택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94가구를 헐고 24∼32평형, 230가구를 짓는다. 내년 초 사업승인을 받고 8월경 착공하면서 조합원분을 제외한 134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 2005년 10월 입주 예정. 02-2007-2062
■부동산개발사업 관리 전문업체인 ‘엠 엠 디(회장 이태교)’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다양한 선진 부동산 개발 사례를 분석하고 한국에서 가능한 개발사업 모형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자치단체와 정부투자기관, 일반 상장기업, 금융기관, 부동산 관련 업체와 단체. 참가비는 무료다. 28일까지 예약해야 참석할 수 있다. 02-338-1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