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홍콩에서 발간된 금융전문 월간지 ‘아시아머니’ 10월호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0개 산업부문 1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주 권리 보장 △공시 △경영 투명성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 및 역할 등 기업지배구조를 평가한 결과 포스코가 최고 평점(92.5점)을 받았다.
국민은행은 84.67점으로 은행부문에서 HSBC(홍콩), DBS은행(싱가포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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