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독산동 ‘르네상스 플러스’ 등

□삼부토건

서울 구로구 독산동과 강서구 등촌동에 짓는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독산동 ‘르네상스 플러스’는 11∼13평형 286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530만∼580만원.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중도금(총 분양가의 50%)은 무이자 융자로 대체할 수 있다. 층고를 3.9m로 높이고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에 헬스클럽 찜질방 등 편의시설을 들일 계획이다. 냉장·냉동고, 가스레인지, 액자형 에어컨을 설치해 준다.

서울디지털밸리(옛 구로공단)와 영등포 벤처밸리의 중간 지점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시공사측 설명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공단역과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시흥IC와 강남순환도로도 가깝다. 입주는 2004년 11월. 02-866-2300

가양대교 남단에 짓는 ‘르네상스 한강’은 26∼52평형 150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565만원. 각 실에 세탁실을 따로 설치하고 방도 3개씩 두는 등 아파트와 비슷하게 설계했다. 지하철 9호선 가양대교역과 바로 붙어 있다.

가양대교가 300m 떨어져 있어 차로 2, 3분이면 올림픽도로나 자유로에 진입할 수 있다. 이마트와 까르푸 SBS공개홀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분양가의 60%인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2004년 9월 입주 예정. 02-3663-9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