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또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7억원과 42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순이익은 22억6000만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0억원에 비해 88.7% 줄었다. 또 “지분법평가손이 50억원이어서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지만 이번 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42억원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액을 각각 300억원과 7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