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금호 박삼구 회장 취임시 강조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룹의 2000여개 협력업체 중 지난 추석 때 선물을 보내는 등 윤리경영 참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113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초청됐다.
협력업체 대표들은 이날 ‘어떠한 경우에도 귀그룹 임직원에게 선물 및 금품 등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윤리경영 동참 확약서에 서명했다.
이명재기자 m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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