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부담 식별번호인 080에 이어 전화기 숫자판에 표시돼 있는 알파벳 ‘BMW(269)’와 0001을 차례로 누르면 서비스센터와 연결돼 긴급 AS를 신청할 수 있다.
BMW코리아측은 “전국 주요 시내의 경우 신고접수 후 30분 이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BMW코리아는 현재 전국 18곳에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이 48시간 이상 차량 수리를 받아야 할 경우 대체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