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KTF는 18일부터 컬러 휴대전화에서 경제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뉴스를 볼 수 있는 ‘동아뉴스브리핑’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동아일보 전문 모니터요원이 선별한 ‘오늘의 뉴스브리핑’, KTF 멀티팩의 선명한 화질을 활용한 포토 뉴스 등을 간편한 조작으로 볼 수 있는 게 특징. KTF멀티팩 접속 후 ‘생활과 정보’→‘모바일 동아뉴스브리핑’을 선택 후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면 휴대전화 화면에 아이콘이 생기며, 그 다음부터 이 아이콘을 클릭만 하면 뉴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8일 ∼12월 17일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20명을 추첨해 노트북PC 디지털카메라 비디오게임기(플레이스테이션2)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02-6250-1506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