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카벤디시 연구소는 2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물리학 연구소로 한국 기업인이 강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황 사장은 강연에서 “반도체 시장은 디지털 가전과 모바일 시장의 성장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양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매년 용량이 2배 이상 늘고 있는 플래시메모리 분야의 기술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