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배당액은 933.3원으로 액면가(500원)의 186.66%에 이른다. 작년(575원)보다 62.3% 늘어난 것이며 2000년(451원)보다는 106.9%나 증가했다.
국순당 최성현 관리팀장은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은 11월 말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연말까지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주가는 11월19일 2만5400원에서 이날 3만3000원으로 29.9%나 급등했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