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고성능 타이어 개발

  • 입력 2002년 12월 13일 18시 02분


금호타이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로는 휠직경이 가장 큰 고성능 타이어 ‘엑스타STX’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엑스타STX는 기존 SUV용 타이어보다 휠직경이 2∼4인치 이상 더 커 고속주행시 접지력과 내구성, 제동력이 우수하다. 판매가는 개당 100만원 이상이며 내년 3월부터 국내에 선보인다.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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