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에는 시중 금융기관을 통한 신용지원 및 인력·정보화 기반구축 지원, 업체간 공동기술 개발 지원 등 보유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중기청은 올해 안에 한국 이노비즈 협의회를 설립해 기술정보교류, 공동기술개발 등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신용이 불량한 기업은 퇴출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선정업체의 명단은 중기청 인터넷홈페이지(www.smba.go.kr)나 이노비즈넷(www.innobiz.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재기자 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