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에 아파트 ‘해드는 터’ 171 가구를 분양중이다. 24평형 11가구, 32평형 160가구로 평당분양가는 550만원대. 두 평형 모두 방 3개와 욕실 2개가 있다. 가스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음식물탈수기 등이 분양가에 포함된다. 1200가구가 입주한 금곡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어 지구 내의 학교 및 생활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연리 6.4%(변동금리)로 중도금을 융자받을 수 있고 이자는 입주할 때 내면 된다. 남양주시 금곡동은 최근 경기도가 서울 외곽 신도시 개발 계획도시로 지정돼 발전 가능성이 높은데다 비투기과열지구여서 분양권 전매 등이 가능하다.
연말까지 강변북로가 구리·토평까지 연장되고 2004년 말경 단지 앞에 경춘선 금곡역이 들어선다. 퇴계원-호평 I.C.간 자동차전용고속도로도 2004년말 개통예정이어서 서울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강동구 일대의 출퇴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2005년 3월 입주예정. 031-595-9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