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투입된 공적자금은 △신용협동조합 예금대지급 1428억원 △저축은행출연 34억원 △부실채권매입 3495억원 등이다. 재경부는 또 11월에 파산배당 1300억원과 부실채권매각 2211억원 등 3565억원을 거둬들여 이제까지 회수된 공적자금 총액은 51조9000억원, 회수율은 32.9%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제까지 금융부실 책임자로 형사처벌 당한 사람은 모두 1314명, 손해배상이 청구된 사람은 4679명이며 손해배상청구액은 1조3020억원이다.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