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08 17:432003년 1월 8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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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은 1976년에 설립돼 계면활성제 중간체(EOA)와 농약용 유화제, 반도체 세정제로 쓰이는 글리콜에테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3·4분기까지 매출액 351억원, 순이익 21억원을 올렸다.
한농화성의 공모가는 1만500원이었으며 첫 거래가격(시초가)은 공모가격의 90%(9450원)와 200%(2만1000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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