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동 주공1,4 단지 34평형이 1000만원 가량 떨어져 4억9000만∼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대치동 우성1차 31평형도 1500만원 떨어져 4억8000만∼5억3000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강서권에서는 기존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금천구(0.97%)가 반짝 상승세를 탔다. 금천구 시흥동 관악벽산3단지 25평형이 1500만원 올라 1억4000만∼1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강북권에서는 마포구(0.29%)와 은평구(0.24%)가 오른 반면 강북구(-0.04%) 도봉구(-0.09%) 성북구(-0.14%)가 내렸다. 신도시는 소폭 오르내림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여 일산(0.12%) 평촌(0.04%) 산본(-0.01%) 중동(-0.01%) 분당(-0.02%) 순으로 변동률을 보였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도에서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로 과천(-0.44%) 집값이 크게 하락했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4단지 23평형이 1000만원 떨어져 1억2000만∼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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