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이를 위해 데이터 매출 비중과 서비스 매출 성장률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고 통화품질 업계 1위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F는 △KT와 함께 준비중인 유무선결합서비스 △가수 서태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무선멀티미디어 서비스 ‘핌(fimm)’ △차별화된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에 주력해 전체 매출 대비 데이터매출의 비중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cdma2000 1x, 3세대 등 네트워크 고도화와 이에 따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 1위의 통화품질을 유지하고 이 분야를 중심으로 총 1조원 수준의 투자를 할 계획이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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