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21 18:242003년 1월 21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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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현대차에 입사했으며 그동안 남양제품개발센터장, 선행연구소장, 품질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이날 “현대·기아차는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전망에도 불구하고 올해 R&D 투자비를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2조2500억원으로 책정했다”며 “매년 4, 5개의 신차를 개발하고 2005년까지 품질을 도요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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