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미국 및 세계 경제 불안’이 51.2%, ‘내수 및 수출 둔화’가 24.7%, ‘미-이라크 전쟁 위험’이 22.3%였다.
올해 경영목표는 ‘구조조정을 통한 조직 슬림화와 비용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위주 전략’이 69.3%, ‘예측 불가능한 경제 상황에 대비한 유동성 확보’가 41.6%, ‘고급인력 확보 및 연구개발 등 인적 물적 투자확대’가 25.3%였다.
올해 종합주가지수 수준은 응답자의 45.8%가 700∼800선이라고 응답했고 자금조달 계획이 아직 유동적인 회사가 34.6%로 가장 많았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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