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국내 판매법인인 고진모터임포트는 스포츠카 TT의 오토매틱형인 ‘TT 팁트로닉’을 9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6단 자동변속기(팁트로닉)를 장착한 아우디 TT 쿠페와 아우디 TT 로드스터 1.8T는 최고속도가 시속 226㎞, 연비는 ℓ당 8.6㎞이며 출발 뒤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8.4초에 그친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TT 쿠페 팁트로닉이 5338만원, TT 로드스터 팁트로닉이 5583만원이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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