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예정

  • 입력 2003년 2월 10일 11시 58분


현대증권(대표 조규욱)은 2003년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2002년에는 국내 주요 검색사이트에 주식 및 증권관련 검색시, 자사의 광고와 사이트를 노출하는 기법을 활용, 정보탐색 네티즌을 대상으로 215만여회의 자사 브랜드를 노출하는 적극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오프라인과 연계 은행연계계좌 고객확대를 위한 ‘사이버 독도 이벤트’를 통해 고객확대효과를 획득하였다.

2003년에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구축과 원투원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기존 4대매체의 광고활동과 함께 IMC의 한 부분으로서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 현대증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현대증권 e-biz팀의 임호택 팀장은 “기존의 인터넷광고 활동과 더불어 현재 개편작업중인 홈페이지가 오픈 되는 3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1:1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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