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코오롱글로텍 사장 한광희씨

  • 입력 2003년 2월 12일 17시 43분


코오롱(회장 이웅열·李雄烈)이 12일 사장 1명, 부사장 3명을 새로 선임하고 사상 첫 여성임원과 30대 상무보를 탄생시키는 등 23명에 대한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코오롱글로텍 한광희(韓光熙·사진)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코오롱 이춘식(李春植) 전무와 코오롱유화 한준수(韓埈秀) 전무, 코오롱제약 김명원(金明源)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FnC코오롱 정보실장으로 일해 온 김복희(金福姬) 신임 상무보는 코오롱 사상 첫 여성임원에 올랐고 같은 회사에서 엘로드팀을 이끌어 온 백배순(白培淳) 팀장은 38세로 신임 상무보에 올라 30대 임원시대를 열었다. 코오롱은 “철저한 성과 중심과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한 소수 정예주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이번 인사를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인사 명단.

△부사장 李春植 △전무 林茂山 △상무 金東旭 金浩鎭 △상무보 李海雲 金仁漢 李賢雨 鄭冀鮮

△상무 金道植 △상무보 金泳秀 朴熙卿 ▽코오롱유화 △부사장 韓埈秀 △전무 徐大敎 △상무 文大仁 ▽FnC코오롱 △상무보 白培淳 金福姬

△대표 韓光熙 △상무 權錫弘

△상무보 金埈永

△전무 林正伍

△상무 具昶謨

△상무보 孟珍永

△부사장 金明源

▽전보 △전무 金源尙

▽전보 △상무보 張東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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