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부터 래리 애덤스 캘리포니아시티 시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성정경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핀바 오닐 HMA 사장. 로스앤젤레스 북쪽으로 160㎞ 떨어진 모하비 사막에 여의도 면적의 6배가량인 530만평 규모로 세워지며 2004년 5월 말 완공 예정.
국내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의 10배 이상 규모다.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차량개발 핵심기지 역할을 맡을 이 주행시험장은 미국에서 판매될 모든 현대기아차 차량과 현지개발 부품의 성능시험을 맡게 된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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