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로또복권 운영자측에 따르면 9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전국 국민은행 지점과 지정판매소에서 판매된 로또복권은 모두 440억원어치로 집계됐다.
운영자측은 추첨일인 15일 오후까지 판매금액이 모두 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판매금액의 23%를 차지하는 1등 당첨금은 16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은행은 13일까지 지난주 1등 당첨자 13명 가운데 11명이 당첨금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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