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코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은 4만5800DWT(적재중량)급 PC선 2척이고 타깃마린사로부터 수주한 선박도 같은 급의 PC선 1척으로 각각 2005년 중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에프나브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은 7만5500DWT급 벌크선 1척으로 2006년 상반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STX조선은 올들어 모두 21척(옵션 7척 포함), 5억9000만달러를 수주해 올 목표치(8억5000만달러)의 약 70%를 달성했으며 55척(2년6개월)의 수주잔량을 확보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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