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18 18:532003년 2월 18일 18시 5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신한회계법인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RSM인터내셔널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으며 조흥은행 우선협상대상자인 신한금융지주회사와는 관계가 없다.
이로써 그동안 사실상 중단된 조흥은행 매각작업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13일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흥은행 매각은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매각이 제대로 진행될지는 아직 의구심이 남아 있다.
김용기기자 ykim@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