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민영화 작업을 끝마친 KT&G는 이날 새 CI와 함께 ‘바른 기업, 깨어 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을 새 기업 이념으로 제시했다.
곽주영(郭周榮) KT&G 사장은 “신 CI선포를 계기로 윤리적으로 투명경영의 모범 기업, 성과면에서 국내 시장 우위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초우량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G는 고가(高價) 담배 판매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1조869억원의 매출과 3474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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