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시알리스' 판매사원 50명 모집

  • 입력 2003년 3월 12일 18시 47분


3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가 여성 영업인력을 앞세워 ‘비아그라’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미국계 제약회사 한국릴리(대표 아서 카사노스)는 8월경 국내에 선보일 시알리스 판매를 전담할 영업사원 5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유석 영업마케팅 상무는 “특히 여성들의 지원을 적극 권장한다”며 “릴리의 최대 주력제품이 될 시알리스를 전담할 예정인 만큼 최대한의 지원과 대우를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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