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PID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네덜란드 네드그래픽 등 해외 26개 업체와 효성 등 국내 182개 업체가 모두 478개 부스를 마련했다. 20, 21일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전시 및 구매 상담이 진행되고 22, 23일 이틀간 일반인 무료 관람이 이뤄진다.
PID사무국은 “20일은 미국의 대(對)이라크 최후통첩 마지막날이지만 행사 참가를 밝힌 해외 바이어 1498명 대부분이 이미 19일 입국을 마친 상태라서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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