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휘 신한지주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신한지주 부사장으로 굿모닝증권과 조흥은행 인수를 진두지휘해 왔으며 경기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 후보는 신한지주 상무로 재무, 자회사관리 부문을 맡아 왔다. 신 후보는 군산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최 내정자와 신 후보는 28일과 31일 신한은행과 신한지주 주주총회에서 각각 공식 선임된다.
한편 이인호 전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 부회장 자리로 옮길 예정이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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