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채 사장은 장영신(張英信) 애경그룹 회장의 차남. 2001년 AK면세점을 운영하는 디피앤에프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애경유지공업과 수원역사 대표이사 사장도 맡아 이 그룹 유통부문 3개 계열사의 대표가 됐다.
▽부사장 승진 △애경유지공업(애경백화점) 영업총괄 安永瓚 △수원역사 沈相輔 ▽전무 승진 △디피앤에프(AK면세점) 李基福 ▽상무 승진 △애경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李湳鎔 △〃 본점장 徐光俊 △〃 수원점장 朴秉漢
박용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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