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포스코 자회사인 내화물 제조업체 포스렉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황원철(黃源哲·사진) 전 포스코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포스코는 이번 인사에서 관리직에서 보좌직 승진자 8명, 부관리직에서 관리직 승진자 48명, 총괄직에서 부관리직 승진자 194명 등 모두 2232명이 한 직급씩 승진한다.
포스코는 “성과 위주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사원의 발탁, 승진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신규 선임 △대표이사 사장 黃源哲 △보좌직 申晩東 ▽승진 △전무 辛永滿 △상무이사대우 金在和 △상무 李範基
▽신규 선임 △상무이사대우 상임감사 姜大植 △상무대우 皮勇進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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