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인냉장고 시판

  • 입력 2003년 3월 27일 18시 40분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반도체 열전소자를 사용한 ‘와인셀러’를 선보이며 와인 냉장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27, 28일 이틀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와인엑스포에 선보인 신제품은 진동과 소음을 크게 줄였으며 1도 단위의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와인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선택할 수 있고 습도를 60∼80% 수준으로 유지해 코르크 마개의 겉마름 없이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싱글형 기준 3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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