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800억 유상증자

  • 입력 2003년 3월 30일 18시 44분


현대카드는 1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대주주인 현대캐피탈(1260억원)과 현대자동차(540억원)가 참여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유상증자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조정자기자본비율도 정부의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10%대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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