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둔촌주공 1,2,3,4 단지 안전진단 심사 통과여부가 불투명한데다 최근 은마아파트 안전진단 반려 판정으로 매수세가 주춤한 상황.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물량이 조금씩 늘고 있어 매매가 하락이 예상된다. 강서권에서는 동작구(0.37%)가 사당동 우성아파트 진입로 확장공사에 힘입어 일대 시세가 500만∼1000만원씩 올랐다. 우성2단지 41평형이 500만원 오른 3억∼3억7000만원.
강북권에서는 노원구(0.45%)가 중계동 학군수요를 중심으로 30∼40평형이 활발히 거래됐다. 중계동 양지대림1차 43평형이 1000만원 올라 3억3000만∼3억9000만원. 경기도에서는 오산(1.32%) 광명(0.59%) 화성(0.53%) 수원(0.27%)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광명역사 개발, 수원∼병점간 수도권 전철 개통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신도시지역은 중동(0.46%) 분당(0.06%) 평촌(0.03%) 산본(―0.01%) 일산(―0.06%) 순으로 변동률을 보였다.
DUAPI 지수 | 2003년 1월4일 기준 | |
서 울 | 신도시 | 수도권 |
128.34(0.23) | 122.84(0.09) | 123.32(0.24) |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