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10 18:302003년 4월 10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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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트는 공시를 통해 주식을 사들이는 목적이 ‘수익창출’이라고 밝혔으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커졌다.
크레스트는 지난달 26일부터 4월2일까지 6차례에 걸쳐 SK㈜ 주식 196만8730주를 장내 매수하며 8.64%의 지분을 확보, SKC&C(지분 8.63%)를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 이날 SK주가는 전날보다 50원 오른 1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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