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11 19:152003년 4월 11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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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상당수 기업이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산학프로그램을 중단했다”며 “KAIST와 기술자문 및 공동연구, 현장 강좌 등 다각도에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업계 성공 사례를 남기겠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산업의 기반기술과 함께 조선쪽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기, 전자 기술분야를 보완하기 위해 95년 KAIST와 ‘산학협력 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매년 산학협력 협약을 맺어 왔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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