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처음 볼보코리아의 딜러로 선정된 프리미어모터스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시장을 개장하며 차량 구매고객 선착순 30명(S40 구매고객 제외)에게 제주도 별장터 100평씩을 무료로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제주군 애월읍에 위치한 이 별장터는 자동차 10분 거리에 파라다이스컨트리클럽 등 4개의 골프장과 들불축제로 유명한 새별오름, 그리고 곽지해수욕장 등이 있다.
이 별장터는 원래 이 회사 이병한 대표의 땅으로 무상으로 명의 변경을 받은 고객들이 공동 개발에 동의할 경우 ‘볼보 선셋카운티(Sunset County)’ 라는 이름의 패밀리타운이 형성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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