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는 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중국국제공작기계전시회(CIMT 2003)’에서 3750만달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종합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방전가공기와 알루미늄 휠 가공장비 등 14개 신모델을 내놓았다. 특히 대우종합기계는 공작기계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했고 완샹(萬向) 그룹을 비롯한 중국 유수의 자동차부품 그룹 및 금형 가공업체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턴키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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