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항균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개선한 양문형 냉장고 ‘지펠’ 신모델 56종을 28일 시판했다.신제품은 나노(Nano) 기술을 야채실과 특선실은 물론 정수기 물통과 탈취기 커버까지 사용해 항균 및 제균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 다양한 냉장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네오 프레시’ 기능을 600L 이상 전 모델에 사용해 육류와 생선 등 식품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격은 디럭스형 760L 제품이 345만원대, 기본형 570L가 155만원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