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성과금을 받은 공무원은 △우정사업본부 유천균씨(5급·1000만원) △정보통신부 안효범씨(5급) 등 4명(각각 500만원) △강원체신청 이대식씨(7급) 등 8명(각각 300만원) △의정부우체국장 주을룡씨(4급) 등 2명(각각 100만원).
유씨 등은 작년 4월 외국 특송업체 TNT와 업무제휴를 통해 발송 대상 국가와 취급 품목을 확대하고 발송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으로 약 7억9000만원의 국고 수입 증가에 기여한 공로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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